우리는 회원이 몇명인가요?정말 굼금합니다. 어디에서 봐야하는지요? 남의 노조를 탓하기전에 우리는 올 한해 무엇을 했나를 고민해봐야할듯 합니다. 임원진들의 교체도 없고, 간부들도 주변 동료들한테 좋은 평을하는 직원이 없어요...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말, 일리가 있네요.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노조가 존재하는 동안 무언가를 보여주세요! 주변에 회원들도 많이 빠지고 있는것 같아요... 노조는 칭찬받을 일이 없어요. 항상 욕을 먹고 살지요..벙어리가 되면 안되고요.. 이 세상에서 가장 치사한 사람이 남 탓하는 인간입니다. 이 게시판에 우리가 앞으로 직원들을 위해 해야할일을 고민하는 게시판이 되길 바랍니다. 어용노조 보다 못한 노조가 아니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첫째, 조합원 수는 대외적으로 비공개합니다. 다만 대내적으로 조합원이 위원장 등에게 문의(메일, 전화 등)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둘째, 올 한해 무얼했나? 라는 것에는 반성합니다. 노조를 새롭게 꾸며서 단기간 만에 성과를 낼수 있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각자 임원들의 마음가짐이지요. 그리고 조합원 및 후원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되겠지요. 특히 신생조직으로 상급단체를 두고 있지않아 대외적인 창구와 연대해서 추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많이 소홀합니다. 현재까지는 도청내 각종 위원회, 노사협의회 등등 지난 5차 교섭에 참여하지 않은 노조라서 의견을 반영할 창구가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이제 6차 교섭에 통합노조와 전공노도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입니다. '노조는 교섭으로 말한다'_민간노조는 단체행동권이 있기 떄문에 교섭으로 조합원의 고충, 복지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공무원노조법은 후진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개정하기 위해서는 상급단체와 연대를 통한 개정이 시급한 일 입니다. 상급단체를 두고 있는 경공노와 전공노에서 더 앞장서서 투쟁해 주셨으면 좋겠고, 같이 연대할 것에는 적극 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노조 동향은 '소통의 장>조합원 광장'에 게시하오니 참고하시고 더 적극적인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셋째, 임원진들의 교체는 스스로 사퇴하거나 물의를 일으키지 않으면 교체는 없습니다. 다만 꾸준히 새로운 분을 모셔올 노력은 하겠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모든 임원들이 노조한다고 욕 먹지 않을려고 자신의 일에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조합원의 참여와 위 분같은 질책이 저나 임원들에게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넷째, 최근 00 직렬에서 15명정도 탈퇴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10여명정도의 조합원, 후원회원께서 가입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소신과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나가겠습니다. 다만 저희 통합노조가 아니라도 도청 내 3개 노조 중 어느 한 곳이라도 가입해서 노동을 제공하고 임금을 대가로 받는 노동자의 권리를 조금이라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다섯째, 남 탓하는 노조에 대해서는, 저희는 타 노조의 전체 직원들의 고충, 복지 등에 대해서 저희들과 생각이 다르다면 비판이나 전체 직원의 뜻이 아님을 얘기할 수는 있겠으나, 각종 댓글이나 음해성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3노조로서 불공정한 것에 공정하게 해달라는 것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나 임원들의 생각이나 판단이 미흡할 수 있으나 개개인의 욕심으로 임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통합노조 홈페이지가 공무원노동자도 평등하게 함께 더 잘살기 위한 아이디어의 창구, 건의사항으로 넘치는 정책의 게시판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