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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명퇴 가뭄' 여파 과장(4급) 출신 기관장 나오나'

1~2급→기관장, 2~3급→본부장'룰 깨져...전관 직급 파괴 현상

김만구 기자  |  prime0106@hanmail.net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청 소속 고위 공무원들이 명예퇴직을 한 뒤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기도형 인사 순환 고리’가 사실상 끊어지면서 전관(前官)의 직급 파괴, 직급 역전 등과 같은 기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부단체장급인 2~3급 공무원들이 명퇴를 기피하고 있는 추세 탓인데, ‘명퇴 가뭄’ 여파로 1~2급 몫이었던 기관장에 현직 과장(4급)이 거론되는 전례없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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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그동안 부단체장급 고위 공무원들은 정년을 1~3년 앞두고 명퇴를 한 뒤 도 산하기관 기관장 또는 본부장급으로 자리를 옮겼다. 후배 공무원에게 승진 기회를 주기 위한 묵시적 약속이자 관행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부단체장급 공무원들이 명퇴를 기피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당장 이달 초 단행된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부단체장급이 단 2명만 명퇴하면서 승진 경화 현상이 나타났다.

 

경기도 인사부서 관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연말에는 평균 7~8명 정도가 명퇴해줬는데 올해는 대폭 줄었다”면서 “지방선거 등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보니 명퇴해 산하기관에 가기보다 정년을 원했다”고 말했다.

명퇴 기피는 도 산하 기관의 전관 직급 파괴 현상을 불러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우 그동안 3~4급 부단체장이 자리를 옮겼던 본부장직이 전직 팀장(5급) 몫이 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원장직은 현직 과장(4급)이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장이 원장으로 낙점되면 앞서 명퇴 한 뒤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전직 과장 2명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기관장 만큼은 1~3급에서 적임자가 맡았는데 대상자가 없어서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음달 경기도 산하 기관으로 출범하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부원장과 본부장직도 4급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4급 출신 본부장과 4급 출신 부원장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다른 산하 공공기관 본부장급도 전관의 직급이 3~4급에서 4~5급으로 하향 평준화될 가능성이 높다.

도청 공무원들은 관계자는 “일반 조직에서는 볼 수 없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후배에게 길을 터주는 오래된 전통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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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끼리 2018.01.25 19:47
    명퇴할 젊은 고시 부단체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고시가 장악한 경기도 앞으로 고위직 명퇴는 사라질 것입니다...
    4급도 얼마 안남았죠.. 5급으로 퇴질하게 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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