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기본가치를 쉽게 표현하면 서로가 말할 권리가 있고 반대할 권리가 있으며, 누군가의 말할 권리를 빼앗는다고 한다면 함께 싸워주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 핵심가치이다.
일방적이 아니라, 누구도 얘기할 수 있고, 반론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경기도청은 그러한가?
갑질이라고 언론에서 떠드는 그런 문제들은 어디에서부터 기인한 것인가?
손님이 왕이다. 고객님 사랑합니다를 이용하여 그동안 갑질문화를 만들어냈던 과거에서 기인하다.
주인과 머슴으로 나누어 서로간에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현재 경기도청의 모습은 꼭 그 모습과 닮았다.
민주주의 절차는 복잡하지만 결국은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것이다.
상대방이 거절한다면 존중하고 용인해주는 것.
오랫동안 싸워서 만들어 왔던 문화가 한순간 사라져 버린 경기도청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