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강부약도 가성비 높은 정책도 아니다.

by 이것은 posted Jul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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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씨가 재난수준의 폭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줄을 서다보면 20분은 기본, 대략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북부청사 개청시에는 주변에 식당가는 점심과 저녁으로 아주 활황기였습니다

그 이유는 구내식당이 민간위탁으로 운영되어 질과 양을 비교해 볼때 주변 식당가 보다

형편없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청사주변 식당가는 폐업하거나 주로 고시원으로 업종변경을 하였습니다.

이는 수요일 가족의날이라 저녁 손님이 없고 금요일 수원퇴근버스가 6시에 출발하느라 손님이 없기 때문이다

요식업에서 주5일중에 2일을 공치고 3일만 영업해서 운영 될 수 있을까?

 

더군다나 민선7기에 들어와서는 그동안 주변 식당이 명맥을 유지 할 수 있었던 1145분 공무원 손님들의 발길이

외부 중식시간 12시에 막혀 모두 근절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전에 청사주변에서 최저금임을 받고 일하던 아주머니 60여명 정도가 실직을하고

이직을 한지도 몇해가 지나고 이제는 몇몇 식당만이 가족중심으로 운영을 하다가 그나마  폐업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국의 지자체는 234개정도 되며

수도권을 제외한 인구 10만 미만의 기초단체에서는 매번 6.13 지방선거의 중요 공약이 구내식당 폐쇄됩니다.

이는 작은 경제규모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서민경제의 돈의 흐림이기 때문이죠

지방의 작은 시군에서는 공무원들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기 때문입이다 

더불어 김영란법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저임금 생활일자리는 고갈되어 정부에 대한 민심은 흉흉할 정도입니다

 

이에 이제는 공무원부터, 공공청사 주변부터

사라진 저임금 생활일자리부터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 시작은 청사내 구내식당을 7급정원 수에 맞게 규모를 축소하는 것입니다.

또한 매주 가족의 날로 운영하는 수요일에는 구내식당 휴무하는 것입이다

그 효과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공직생활로

지역주민 일자리를 마련하고

대규모 공무원 구내식당만 독식하는 방향에서

소규모 청사주변 식당도 공생할 수 있다고 보며

이로인해 농수산물의 생산과 유통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본질적으로 구내식당 근로자들께서도 현재보다는 적은 시간에 낮은 강도의 근로여건의

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끝으로

억강부약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소심히 살펴보시고

가성비 높은 정책 따로 없습니다. 주변과 소통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노회찬 전의원님 영면에 드셨습니다.

사회적약자에게 금전적 지원보다 비록 저임금이만 경제적 자립이 더 중요합니다.

이것이 정의로운 사회, 상생과 공생하는 사람다운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점심 밥먹기 위해 30 밥줄서기에  동참하여 서서 기다리며
전에 일자리정책과에 근무했던 자책감에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린 언제까지 염가의 먹는 복지를 위해 구걸해 가며 살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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