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에서 알리는 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을 지지하시고 성원해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현재 기존 노조(경공노)에서는 공노총 및 광역연맹과 합심하여 저희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과의 갈등을 부추기고 기득권 확보에만 매진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기존 노조와는 달리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며 노조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으로써, 국정감사, 행정사무감사 등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저버리면서 노․노 갈등 및 기득권 싸움을 할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열심히 근무하시는 조합원 및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노조에 대한 불신만 더 가중 시킬 수 있기에, 묵묵히 경기도청 직원의 인사 및 권익에 대한 “비정상의 정상화”만을 위해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조합원들과 함께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얼마 전 과중한 업무가 원인이 되어 서울시 7급 공무원이 안타깝게 자살한 일로 우리 도에서도 초과근무 철폐에 대한 논의 및 근무실태 설문조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내실 없는 보여주기식 설문조사가 너무 많이 진행되었고, 저번 격무·기피 부서 선정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초과근무가 아님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저희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조합원 및 직원들과 함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7. 10. 26.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